반려견과 오랜 시간을 함께하다 보면 예전에는 맑고 반짝이던 눈동자가 어느 순간 뿌옇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. 햇빛이 비칠 때 눈 안쪽이 회색이나 흰색처럼 보여 걱정하는 보호자도 많습니다.강아지도 사람처럼 백내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. 특히 노견은 눈의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므로 작은 변화라도 관심 있게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. 다만 눈이 흐려 보인다고 해서 모두 백내장은 아니기 때문에 보호자가 눈의 색만 보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. 강아지 백내장이란백내장은 눈 안에서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질환입니다. 원래 투명해야 하는 수정체가 점점 흐려지면서 빛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하고 시력이 떨어지게 됩니다.초기에는 수정체 일부만 작게 흐려질 수 있지만 진행되면 눈동자 안쪽 전체가 하얗게 보이기도 합..